|
지병으로 사망한 남성 듀오 '육각수' 원년멤버 도민호가 30일 서울 도봉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도민호는 7년 전 위암 수술 중 위 절단 수술을 받고 몸 관리를 해 왔으며, 간경화까지 겹치면서 사망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도민호는 조성환과 함께 육각수로 지난 1995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흥보가 기가막혀'라는 히트곡으로 크게 사랑 받았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2017.10.3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