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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형섭과 이의웅이 첫번째 싱글앨범 '눈부시게 찬란한'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세가지 콘셉트 포토 '#1 교복', '#2 밝은 햇살 같은 두 소년', '#3 반짝반짝 빛나는'은 가장 순수했던 시절, 교복을 입은 밝은 햇살 같은 두 소년의 반짝반짝 빛나는 싱그러움과 청량함을 통해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했던 시절의 '청춘'의 기억을 돌려주고자 한다. 이는 곧 안형섭과 이의웅의 첫번째 싱글앨범이자 연습생에서 가수로 시작하는 처음의 의미로 싱글 앨범 '눈부시게 찬란한'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이상과도 같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이번 앨범은 안형섭과 이의웅의 성장 일지 같은 앨범이다. 두 소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일상이어서 쉽게 지나쳐버린 빛나고 찬란했던 순간의 기록을 표현하고자 노력했고, 앞으로 지켜봐주는 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