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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마무가 '파티피플'에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마마무의 리더인 솔라는 "마음 한켠에 섹시에 대한 열망이 있다"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 BACK'을 선곡해 파격적 섹시함을 뽐냈다. 기계음을 사용하지 않고 확성기 마이크만으로 무대를 꽉 채우는 솔라의 무대 장악력에 이를 지켜보는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개성 있는 보컬의 화사는 보고 싶은 가족들에게 바치는 노래 편지로 이문세의 '휘파람'을 부르며 대체 불가능한 보컬을 증명해냈다. '믿고 듣는' 마마무와 함께하는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21일(토)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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