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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랜 공백기를 깨고, 다시 가요계로 돌아온 EXID 메인 보컬 솔지가 현재 시청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마녀의 법정' OST에 참여했다.
'안녕, 프란체스카' 부터 이번 '마녀의 법정' 여주인공 '마이듬' 역까지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려원 역시 2년 만에 컴백작이다.
'마녀의 법정' OST Part 1 "바람에 기대" 는 트랜디한 케이팝 발라드로서 EXID 솔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노래다. "바람에 기대"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심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로 드라마 속 여주인공 마이듬의 깊은 내면을 표현하는 곡이다.
작품을 만든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 프릴레오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 '힐러' , '마녀의 법정' 등 수십 편의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곡 및 메인테마를 만들었다.
EXID 솔지가 부른 '마녀의 법정' OST Part 1 " 바람에 기대"는 10월 20일 (오늘) 정오(12시)에 벅스,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에서 음원 서비스가 오픈된다.
솔지는 '마녀의 법정' OST "바람에 기대" 발표 이후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EXID의 네번째 미니앨범 " Full Moon " 녹음에 참여, EXID 의 완전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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