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보이그룹 워너원이 완전체의 모습으로 '지큐 코리아'의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지큐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저마다의 개성으로 카메라 앞에서 마음껏 스스로를 표현했다.
진, 스웨트 티, 니트 등의 캐주얼한 의상으로 순수하고 맑은 모습을 연출한 개인 포트레잇과, 락밴드 티셔츠로 남성적이고 쿨한 이미지를 연출한 흑백 컷, 백스테이지의 자연스러운 필름 컷까지 11명 가지각색의 매력이 총 51페이지 분량의 패션 화보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들은 뜨겁거나 혹은 침착한 양면의 모습을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표현력으로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에서는 소년다운 순수함과 청년다운 패기, 애틋하고 따뜻한 팀워크와 유대감이 유감 없이 드러났는데, 이들의 에너지가 모여 촬영 내내 유쾌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커버를 장식한 워너원 11명의 매력이 생생하게 담긴 화보와 멤버 각각의 솔직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는 '지큐 코리아' 11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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