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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하이라이트가 '컬투쇼'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준형은 "잘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내용이다"며 "멤버들과 의견을 조합해서 만든 곡이다"고 설명했다.
하이라이트는 정육점, 이발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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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은 "데뷔 9년차다. 첫 무대 후 동운이가 울던게 생각이 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하이라이트.
현재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 중인 윤두준은 "얼마 전 어머니에게 음식을 해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 뿌듯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용준형은 "처음에는 어색해서 힘들었다"며 "나중에는 재미있어서 집에 가기 싫었다"며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촬영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라이브로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의 무대를 선보였고, 이를 들은 컬투는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16일 두번째 미니앨범 '셀러브레이트'를 발표,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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