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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송승헌-현빈, 부동산 왕자 등극…시세 차익만 180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0-14 11:33



'별별톡쇼' 배우 송승헌과 현빈이 부동산 부자로 등극했다.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적극적인 투자로 큰 시세 차익을 올린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송승헌이 과감한 부동산 투자로 유명하다. 2006년 강남의 한 빌딩을 약 114억 원에 매입한 후 4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이 빌딩은 현재 시세가 약 300억 원으로 시세 차익만 180억 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시사평론가는 "4억 원 투자해서 114억 원 건물이 300억 원이 됐는데 안 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다"며 놀라워했다.

또 한 변호사는 "현빈은 2013년도에 청담동 건물을 약 48억 원에 매입했다. 그 자리에 24억 원을 투자해서 7층 규모 건물을 신축했는데 이 건물 시세가 90억 원이다. 현재 시세 차익으로 보면 약 18억 원 정도지만, 앞으로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건물은 보증금이 4억 원이고, 월세 수익이 3,350만 원으로 추정된다"며 "안정적인 수익 때문에 연예인들이 건물에 투자하고 사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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