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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별거가 별거냐2' 이현영이 지옥의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또 이현영은 독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그는 연예인 서인국, 남주혁 등 연예인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김승현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을 받기로 한다. 이현영은 전직 야구선수 박용근도 혀를 내두르는 운동기구인 로잉머신으로 지옥의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하지만 웬만한 운동도 척척 해내며 미소까지 잃지 않는 이현영. 드디어 막이 오른 산후 비만 다이어트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과연 이현영은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고,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닌 이현영 자신을 되찾을 수 있을까.
'별거가 별거냐2'는 대한민국 최초 스타 부부 공개 별거 리얼리티라는 자존심을 걸고 별거 전 부부의 은밀한 속사정과 별거 후 대리만족을 부르는 일탈과 도전으로 더욱 재미있고 짙어진 공감을 그린다.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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