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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다이어트"…'별거가 별거냐2' 이현영, 산후 비만 탈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0-14 09: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별거가 별거냐2' 이현영이 지옥의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14일 밤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서는 본격적인 별거에 돌입한 이현영이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닌 자신을 되찾기 위한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영은 별거 기간 숙소로 2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해 강성진을 놀라게 한다. 꿈에 그리던 자신만의 공간에 입성한 이현영은 감격을 금지 못하고 별거 첫날을 기념하기 위해 혼자만의 파티를 연다. 그는 평소 먹고 싶었던 매운 닭발에 소주를 세팅하고 자축 노래까지 부르며 제대로 흥을 즐겨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현영은 독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그는 연예인 서인국, 남주혁 등 연예인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김승현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을 받기로 한다. 이현영은 전직 야구선수 박용근도 혀를 내두르는 운동기구인 로잉머신으로 지옥의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하지만 웬만한 운동도 척척 해내며 미소까지 잃지 않는 이현영. 드디어 막이 오른 산후 비만 다이어트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과연 이현영은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고,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닌 이현영 자신을 되찾을 수 있을까.

'별거가 별거냐2'는 대한민국 최초 스타 부부 공개 별거 리얼리티라는 자존심을 걸고 별거 전 부부의 은밀한 속사정과 별거 후 대리만족을 부르는 일탈과 도전으로 더욱 재미있고 짙어진 공감을 그린다.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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