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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팝스타6' 출신의 마은진이 소속된 걸그룹 플레이백이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후 SBS 'K팝스타6'에서 맹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마은진이 합류해 5인조로 개편한 플레이백은 이번 믹스나인 출연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플레이백이 출연하게 된 '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으로 양현석 대표가 6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믹스나인 출연은 플레이백 멤버들이 그 동안 준비한 실력들을 발휘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바라며 방송 활동과 함께 10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플레이백이 출연 예정인 JTBC '믹스나인'은 오는 10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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