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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드론 낚시에 나섰다.
하지만 쉰건모는 이에 굴하지 않았다. 본인의 애장품인 드론을 꺼내 '드론 낚시'를 보여주겠다며 큰소리를 쳤다. 과연 드론낚시가 가능할지 모두가 반신반의한 가운데, '미우새' 공식 '아들 바보' 이선미 여사만 "성공하면 이건 최초"라며 홀로 응원을 보냈다.
쉰건모가 방송 최초로 '드론 낚시'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1일) 밤 9시 1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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