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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B1A4, 정형돈 ‘롤린’ 안무 조언에 ‘바닥 구르기’ 몸개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27 18:30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그룹 B1A4 멤버들이 예능감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Rollin'(롤린)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 그룹 B1A4가 출연했다.

이날 B1A4는 '롤린'을 소개하며 "안무가 아직 미완성(녹화 당시)이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프리하게 하는 거다"며 직접 안무 창작에 나섰다.

노래를 듣던 정형돈은 "안무가 생각났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이내 바닥을 구르는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진풍경이 이어졌다. B1A4 멤버들이 바닥을 나뒹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정형돈은 "안무는 정식 안무가에게 맡기자"고 말했다. B1A4는 "음악방송 1위 퍼포먼스로 사용하면 되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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