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오는 12월, 올해 대미를 장식할 주니어 셰프들의 뜨거운 요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최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TV조선 '아이 엠 셰프'는 유럽의 스타 셰프 김소희,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자연주의 셰프 샘킴, 대한민국 요리 명장 박효남, 한국인 최초 미슐랭 2스타 권우중 등 국내외 최정상 셰프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직접 주니어 셰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
선발과정은 1차 예비 심사로 서류 및 셀프 요리 동영상 심사. 이후 본선 심사는 5인의 톱 셰프들과 함께 쿠킹 클래스 및 다양한 미션을 거쳐 한명의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특별한 우승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현재 주니어 셰프의 1차 모집이 진행 중이다. 모집 대상은 11세부터 16세 사이의 청소년으로, 요리 경력이나 성별, 국적은 무관하며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방법은 TV조선 공식 홈페이지 및 '이밥차'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참가 지원서와 함께 5분 내외의 셀프 요리 동영상을 공식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예선 모집은 10월 20일(금)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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