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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뮤지 "신곡 '걔 소리야', 오해 소지 있어 심의 통과 못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9-25 15: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컬투쇼' 뮤지가 신곡 '걔 소리야'가 심의를 통과 못했다고 밝혔다.

뮤지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걔 소리야'와 관련해 언급했다.

이날 뮤지는 신곡 '걔 소리야'에 대해 "한해 씨와 같이 부른 노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주변 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시더라. 저 자신도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된 것 같아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이때 뮤지는 '심의 통과했느냐'는 물음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심의가 통과되지 못했다"며 "노래가 그렇게 오해를 부를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는 최근 솔로 앨범 'Future track'을 발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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