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미스에스 강민희가 아이돌 리부트 프로그램 '더유닛'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미스에스 강민희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출연을 확정지었다.
미스에스는 2008년 데뷔한 10년 차 보컬 그룹. '이 나이 먹고 뭐 했길래', '바람 피지 마' 등 진한 감성의 발라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멤버 강민희는 2003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10년간 가이드 보컬과 작사가로 꾸준히 커리어를 쌓은 실력파 뮤지션. 미스에스의 첫 번째 앨범 객원보컬로 참여했으며, 2012년에 미스에스에 정식 합류했다.
'더 유닛'은 전, 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 할 기회를 만들어주겠다는 포맷이다.
앞서 다이아 예빈, 솜이, 달샤벳 세리, 우희,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소년공화국, 브레이브걸스 유정, 은지, 유나, 달샤벳 수빈 등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했으며, 오는 29일, 30일과 10월 1일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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