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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보이그룹 핫샷(HOTSHOT)의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 티켓이 예매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핫샷 데뷔 3주년 팬미팅 티켓이 21일 오후 8시 YES24에서 예매시작 1분만에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데뷔 3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첫 팬미팅 'HOTSHOT Fan Meeting In Seoul-Time to fly (high)'에서 핫샷은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힘차게 날아오른 핫샷이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어떤 모습으로 그들만의 무대를 펼칠지 핫샷만의 감각적인 소통이 기다려진다.
핫샷의 노태현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받은 사랑으로 핫샷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제 JBJ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핫샷이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갖는 팬미팅이라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핫샷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YES24 Live Hall에서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