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삼시세끼' 득량도 삼형제, 게스트 이종석 예상 '귀신 같은 촉'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9-22 22:3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득량도 삼형제가 뜬금없이 게스트를 맞혔다.

22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는 득량도 삼형제와 네 번째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은 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득량도 삼형제는 저녁을 먹은 후 게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릭은 "여기 오기 전날 잠이 들면 게스트 꿈을 꾼다. 저번에는 윤여정 선생님, 이번에는 마동석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균상은 "난 친하니까 종석이가 오는 꿈을 꿨다"며 뜬금없이 게스트를 맞혔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종석이 내일 올 거 같다. 갑자기 필이 확 왔다"며 남다른 촉을 자랑했다.

에릭은 "이종석 아니면 마동석이다"라고 끝까지 주장했고, 윤균상은 "종석이 오면 소름 끼칠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에릭과 윤균상은 이종석의 문자 메시지를 떠올리며, 게스트가 이종석임을 확신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