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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방탄소년단 "체인스모커스, 멋진 형님들" 자부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9-18 20:2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체인스모커스와의 작업에 대해 "멋진 형님들"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네이버 V앱 '방탄늬우스 COMEBACK SPECIAL' 방송으로 새 앨범 '러브유어셀프-승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은 "선주문이 112만장이나 된다"며 밝게 웃었다. 슈가는 격투기에 빠져들었다는 소식을 전했고, 뷔는 '안무 계속 틀려 마지막에 촬영했다'는 말에 대해 "열심히 했을 뿐"이라며 민망해했다.

지민은 '푸른곰팡이에서 삼색고양이가 됐다'는 소개에 "인트로를 맡았다"면서 "뮤비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1만 9000장 정도 된다. 빠른 시간안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랩몬스터는 "요즘 사탕 같은 단 것에 빠졌다"는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러브유어셀프는 화양연화와 윙즈에 이은 새로운 시리즈"라며 "총 11트랙이 있다. 공개된 것은 9개 뿐이다. 히든트랙이 2개나 있다. 기대하시라"며 웃었다. 멤버들은 이어 L, O, V, E 등 네 가지 버전의 음반 재킷사진들을 소개했다.

특히 3번트랙 '베스트오브미'에 대해서는 "모커스 형님들과 함께 작업했다. 멋진 형님들이다. EDM 장르가 주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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