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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체인스모커스와의 작업에 대해 "멋진 형님들"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민은 '푸른곰팡이에서 삼색고양이가 됐다'는 소개에 "인트로를 맡았다"면서 "뮤비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1만 9000장 정도 된다. 빠른 시간안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랩몬스터는 "요즘 사탕 같은 단 것에 빠졌다"는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러브유어셀프는 화양연화와 윙즈에 이은 새로운 시리즈"라며 "총 11트랙이 있다. 공개된 것은 9개 뿐이다. 히든트랙이 2개나 있다. 기대하시라"며 웃었다. 멤버들은 이어 L, O, V, E 등 네 가지 버전의 음반 재킷사진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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