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현주엽을 의식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이하 '원나잇 푸드트립') 에 출연한 우지원은 필리핀 보라카이로 막방 여행을 떠났다.
이날 우지원은 '먹방 전설'로 남은 현주엽의 기록깨기에 도전했다. 그는 "예전 방송에서 현주엽 씨가 첫 가게에서 햄버거 네 개를 먹는 등 엄청난 먹방을 하는 걸 봤다. 이번 여행에서 그 기록을 깨갰다"고 호언장담했다. 현주엽은 앞서 '푸드트립'에 출연해 1박2일동안 무려 '51끼 식사' 대기록을 작성했다.
우지원은 첫 가게로 햄버거 맛집을 방문, 햄버거 2개와 음료 4잔 등을 마셨다. 기내식을 포함해 8개 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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