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유미가 "사케를 너무 좋아해서 사케 소믈리에 자격증 땄다"며 남다른 사케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아유미는 "사케를 너무 좋아해서 자격증까지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다보니 더더욱 많은 사케가 궁금해졌고, 내가 만든 음식에 어울리는 사케도 찾고 싶더라. 그래서 내가 만든 안주와 어울리는 술을 찾고 싶어서 사케 뷔페에 왔다"고 전했다. 또 "여긴 잔술을 파는 집이라 안주는 다 싸서 오는 곳이다. 원하는 음식을 직접 가져와,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여러 사케를 한두 잔씩 골고루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와 같이 일본의 이색 혼술 문화인 사케 뷔페가 소개되자, 주위 출연진들은 '너무 좋다' '한병은 혼자 다 못 마시고 버리기 일쑤라 아까웠다' '너무 괜찮다' '우리 아유미한테 다 같이 놀러 가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