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쇼 미 더 머니6'가 스페셜 방송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우승자 행주의 추가 촬영도 논의 중이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Mnet 랩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6'가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8일 전파를 태울 계획.
내용은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비하인드를 담는 포맷. 워낙 회자되는 무대와 명장면, 다양한 유행어를 무수하게 배출한 바 있어 이번 비하인드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우승자 행주의 추가 촬영이 논의 중인 상황이다. 행주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를 쓴 장본인. 이에 어떤 이야기들을 새롭게 담아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쇼 미 더 머니6'는 역대급 프로듀서 라인업과 실력파 래퍼들의 참가로 화제의 중심에 서며 성황리에 종영했다.
오는 31일에는 '쇼미더머니6' 콘서트를 개최한다. 타이거 JK와 비지, 다이나믹듀오, 도끼, 딘 등 프로그램을 빛냈던 프로듀서들에 이어 '톱6'의 주인공인 주노플로, 한해, 조우찬, 우원재, 넉살, 행주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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