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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소유 "씨스타 해체 후 외로워…멤버들과 자주 만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9-01 00:0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3' 소유가 씨스타 해체 심경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방학특집 '스타골든벨 2부'와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로 꾸며졌다. '내 노래를 불러줘'에는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소찬휘와 소유를 포함해 네 팀의 노래방 레전드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소유는 씨스타 해체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해체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조동아리 멤버들을 향해 "아무래도 네 명이 붙어있다가 혼자 있으니까 많이 외로웠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지금도 단체톡방이 활성화돼 있다"며 해체 후에도 끈끈한 씨스타의 우정을 자랑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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