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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도 아름답다"…오윤아X이시영, 달리기 절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27 10:4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오윤아와 이시영이 민낯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오윤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달리고 싶었다. 갑자기 달리기! 임산부와 함께~ (이)시영아 나보다 더 잘 뛰기 있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와 이시영은 광화문 앞을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슬하에 아들을 둔 오윤아와 임신중인 이시영의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또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밝은 미소 가득한 투샷을 선보였다. 달리기를 막 마친 뒤의 민낯임에도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인다.

오윤아는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중이다. 오는 9월 30일 결혼을 앞둔 이시영은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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