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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마' 이준기-문채원,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반갑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8-24 10:3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준기, 문채원이 키즈 카페에 나타났다?!

오늘(24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극본 홍승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촌각을 다투는 사건 현장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이준기, 문채원이 생각지 못한 장소에서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이들은 처참한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것은 물론 마음 아픈 피해자들의 사연에 함께 분노하고 눈물짓는 등 프로파일러의 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보여주며 맹활약 하고 있는 터.

뿐만 아니라 어제(23일) 방송에서 날카로운 감각과 눈썰미로 현장 프로파일을 진행, 최소 3명의 범인이 벌인 계획적인 유괴 사건임을 파악했고 유력한 용의자 윤석호(조재룡 분)를 찾아 추적에 나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준, 하선우가 강기형(손현주 분)의 아들 한별(김강훈 분)과 함께 의외의 장소에 서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간 연달아 발생한 사건과 더불어 과거 나들강 살인 사건의 최초 목격자가 선우임을 현준이 알게 되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던 둘이었기에 편안함이 물씬 느껴지는 미소가 눈길을 끈 것.

이에 두 사람이 한별이와 함께 키즈 카페에 오게 된 이유와 나들강 사건과 연결된 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극 말미 다른 아이를 위해 납치범에게 대항하는 진우(정준원 분)와 공포에 질린 아이들의 모습이 펼쳐져 과연 NCI는 히스테릭한 범인의 손아귀에서 아이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기 어린 범인들이 연쇄적으로 아이들을 납치하게 된 사건의 이면은 오늘(24일) 밤 10시 50분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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