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준기, 문채원이 키즈 카페에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어제(23일) 방송에서 날카로운 감각과 눈썰미로 현장 프로파일을 진행, 최소 3명의 범인이 벌인 계획적인 유괴 사건임을 파악했고 유력한 용의자 윤석호(조재룡 분)를 찾아 추적에 나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준, 하선우가 강기형(손현주 분)의 아들 한별(김강훈 분)과 함께 의외의 장소에 서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간 연달아 발생한 사건과 더불어 과거 나들강 살인 사건의 최초 목격자가 선우임을 현준이 알게 되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던 둘이었기에 편안함이 물씬 느껴지는 미소가 눈길을 끈 것.
한편, 극 말미 다른 아이를 위해 납치범에게 대항하는 진우(정준원 분)와 공포에 질린 아이들의 모습이 펼쳐져 과연 NCI는 히스테릭한 범인의 손아귀에서 아이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기 어린 범인들이 연쇄적으로 아이들을 납치하게 된 사건의 이면은 오늘(24일) 밤 10시 50분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