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출산 3개월 만에 '라스'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출연했다. 또한 유병재가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이날 백지영은 출산 3개월만에 복귀했다. "매니저가 걱정했지만 '부기가 다 빠지신거 같다'는 말에 나왔다"라며 "7~8kg 정도 덜 빠진 상태다. 부기는 여전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58kg다"라고 솔직하게 답한 백지영은 "처음부터 제왕절개는 생각도 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정석원과 결혼해 결혼 4년만인 올해 5월 첫 딸을 품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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