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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11년 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유미는 MBN 신규 관찰 예능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출연한다.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로 아유미와 함께 배우 조미령과 최여진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아유미는 '비행소녀'에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 라이프는 물론 그녀의 도쿄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하며 비혼녀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1년 만에 고정 프로그램으로 컴백하는 아유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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