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서울에서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1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Conrad Seoul Hotel에서 촬영한 bts 영상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다니엘의 바쁜 일상을 짧게나마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하며 최초로 서울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미국과 한국을 오고 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자연스러운 일상, 서울편'을 모티브로 진행돼 그의 실제 서울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 헤니는 향긋한 커피로 하루를 시작해서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에서 휴식을 즐기고, 배우 최유화와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데이트를 연출하는 등 지난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LA에서의 일상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 출연한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배우 최유화는 영화 '밀정', '최악의 하루', '비밀은 없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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