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이효리와 아이유가 손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0일(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처음으로 휴가를 보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세 사람이 새로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민박집 운영을 재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효리는 20대의 젊은 부부가 체크인하자 그들만을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이에 아이유 역시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이효리를 도와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손님 몰래 이벤트 준비를 시작한 이효리와 아이유는 실수를 연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해결사처럼 등장한 이상순의 도움으로 이내 안정을 되찾고는 손발이 척척 맞는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생각지도 못했던 이벤트를 받은 부부 손님은 큰 감동을 표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부부 손님을 위해 이효리와 아이유가 준비한 특별 이벤트는 20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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