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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서준이 아시아 6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박서준의 아시아 투어는 아시아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영화 '청년경찰'의 바쁜 영화 홍보 일정 속에서도 박서준이 심혈을 기울여 팬미팅 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시아 투어 확정 소식에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11년 데뷔한 박서준은 드라마 '드림하이2', '금 나와라 뚝딱',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쌈, 마이웨이'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왔다.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청년경찰'에서는 브로맨스-액션-코미디를 넘나드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호평 받으며 '대세 배우'로서 끝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등이 현지 채널을 통해 방영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일본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인기 열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은 개봉 9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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