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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기광이 솔로 앨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6일 자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계정을 통해 이기광의 솔로 컴백에 대한 티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또, 함께 공개된 영상은 이기광이 AJ 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 부터 타이머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활동했던 하이라이트 순간들이 순차적으로 지나쳐 2017-09-04 에 멈춰 서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32초 티저 영상 중간중간 교차 편집되어 나오는 아날로그 틱한 이번 앨범 컨셉 영상에는 이기광의 몽환적이고 한층 더 성숙해진 면모가 담겨 있어 많은 팬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기광은 2009년 AJ 활동 당시 노래와 춤 다방면에서 호평을 거둬들인 바 있다. 이후 그룹 활동으로 비스트부터 현재 하이라이트까지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분야에서의 활약은 물론 작곡, 작사까지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 면모를 뽐내고 있기에 이기광의 솔로 출격이 더욱 기대될 수밖에 없다.
한편, 이기광의 솔로앨범 'ONE'은 오는 9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