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스타' 유준상이 완벽하게 마스터한 걸그룹 트와이스의 'TT' 댄스로 잔망미(美)를 터뜨렸다. 지천명(50세)을 앞둔 유준상은 정확한 동작과 깜찍한 마무리까지 더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유준상은 'TT' 음악이 나오자 직접 노래를 하며 정확한 동작을 보여줬고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아이컨텍트까지 하는 등 잔망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를 지켜 보던 아이비는 "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요"라고 밝혔으며, MC들 역시 "이 정도는 준비해야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 밖에도 유준상은 MC들-박은태와의 단체 밸리댄스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전언. 유준상은 모두 무대 앞으로 나오게 한 뒤 이들을 진두지휘하며 밸리댄스까지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