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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돌 세븐틴이 교복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교복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세븐틴은 대세 아이돌이라면 거쳐간다는 치킨 광고는 물론 핫한 아이돌만 찍을 수 있다는 교복 광고까지 섭렵하며 당당히 국내외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오는 12일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 (SEVENTEEN 1ST WORLD TOUR'DIAMOND EDGE')의 홍콩 콘서트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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