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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보이그룹 위너(WINNER) 김진우가 '현실 모지리' 임을 인정하는 셀프디스를 해 눈길을 끈다. 김진우는 '모지리 라인' 멤버 송민호와 결이 다른 모지리임을 밝히는 가 하면, 미스터리한 '임자도 소년'의 매력을 어필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김진우의 고향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목포 임자도 출신인 김진우는 바다 수영 실력과 함께, '리틀 강태공'으로 불렸을 만큼 낚시에 남다른 실력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진우는 수염이 잘 자라는 얼굴이 콤플렉스임을 언급하며 "멋있게 나긴 해요"라고 자랑타임에 들어갔고, 빵빵 터지는 에피소드들로 MC들을 들썩이게 만든 것. 이에 MC들은 "이 친구 미스터리하네~"라며 빠져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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