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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비에스컴퍼니와 한 식구가 됐다.
이후 '달려와' '사랑해U' '애기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그는 2012년 KBS2 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해 연기자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7'에 남자 주인공 윤윤제 역으로 캐스팅된 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응팔 시리즈의 주역이 되어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서인국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새로운 행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인국과 손을 잡게된 비에스컴퍼니는 한채영, 이시언, 배유람, 고준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된 엔터테인먼트로,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비에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