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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 유선호, 임영민·이의웅 꺾고 1등석…'프듀 뇌섹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06 23:00 | 최종수정 2017-08-06 23:0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문제적남자' 유선호가 1등석을 차지했다.

6일 tvN '문제적남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컨셉트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서로의 자리를 밀어내며 경쟁심을 드러냈다.

프듀2 세 남자의 등장에 앞서 1등석을 차지한 것은 하석진이었다. 하지만 임영민은 '지는 가위바위보'로 하석진을 꺾고 1등석을 차지했다.

뒤이어 등장한 이의웅은 '탕수육' 게임을 선택했다. 치열한 대결 끝에 이의웅이 임영민을 밀어냈다.

마지막은 유선호였다. 유선호는 '구구단을 외자' 게임을 선택, 격전 끝에 이의웅을 꺾고 1위석을 차지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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