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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계획도 없이, 대책도 없이, 준비도 없이 시작한 정열만 있는 멕시코인 삼인방의 한국 여행은 시작부터 신선했다.
출발부터 여러 사건들을 일으키며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친구들은, 한국의 장마 기간으로 인한 비 소식에 여행 중 비를 피할 수 없어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 계획 없이 온 친구들의 운 좋은 모습에 MC들은 앞으로 여행을 갈 때 계획 없이 가야 하나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