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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정용화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쌍둥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침대 위에 누운 정용화는 환자 역할에 몰입한 모습. 쌍둥이는 의사가 되어 정용화를 치료해주고 있다. 이에 정용화는 혼신의 "아파요" 연기를 펼쳤고, 쌍둥이는 당황스러운 부위에 주사를 넣는 행동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정용화와 처음 만난 쌍둥이는 처음엔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점차 정용화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보물 1호 장난감을 정용화에게 선물로 건넸을 정도라고. 과연 정용화는 쌍둥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을까?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쌍둥이와 정용화의 특급 만남이 '슈돌' 192회를 통해 펼쳐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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