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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세븐틴 민규, 대세돌 호칭에 “제 입으로 말하기 민망해요”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7-21 22:16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세븐틴 민규 '대세돌' 언급에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편에서는 32기 병만 족 멤버 소개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규는 제작진의 "EBS라고 불린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가 굉장히 민망하다"며 "팬들 사이에서 대세 그룹으로 엑소, 방탄, 세븐틴이 언급된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민규의 터프한 모습부터 심약한(?) 모습까지 공개되며 '정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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