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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모바일게임 '야생의땅: 듀랑고'가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하며 하반기 런칭에 속도를 낸다.
지난 5월 넥슨은 E3에서 야생의땅: 듀랑고를 소개하며 글로벌 유저들에게 게임을 알렸다. E3에서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공식적으로 언급했으며, '한국에는 이보다 이른 시점에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현재의 상황을 보면 넥슨은 한국에 야생의땅: 듀랑고를 출시한 이후 비슷한 시기에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 E3에서 듀랑고는 해외 유저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는 게임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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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땅: 듀랑고는 '샌드박스 오픈월드' 게임으로, 유저들이 시공간이 뒤틀리며 야생의 세계로 워프하면서 다른 유저들과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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