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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허당美’ 폭발..힙레 도전 중 '아찔 몸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7-19 11:2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클라라가 '허당' 매력 대폭발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라라는 오는 19일(수)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JTBC2 뷰티&리빙 컬래버레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말괄량이 길들이기2' 3회 예고편에서

난생처음 집안일에 도전하는 한편, 힙레(힙합+발레)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만하게 가사생활 도전에 나선 '집안일 초심자' 클라라는 세탁기 사용 방법은 전무하고 분리수거조차 서툰 모습을 보여 아지트 관리인에게 핀잔을 듣는 굴욕(?)을 겪었다.

이어, 클라라의 '여사친 만들기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러브라인추적게임 '하트시그널'의 뇌섹녀 모델 심소영이 등장, '비명 일색' 발레를 기반으로 힙합 댄스 '힙레'의 험난한 도전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이날 예고편에는 f(x)루나의 패션 스타일링 멘토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전격 등장, "루나는 아줌마 스타일"이라는 무자비한 팩트 폭력을 가하는 등 시종일관 루나를 멘붕에 사로잡히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말괄량이 길들이기2'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클라라와 루나, 두 말괄량이들의 좌충우돌 홀로서기 도전이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라고 밝히며 "이와 함께, 진짜 매력녀가 되기 위해 성장해가는 그녀들의 아름다운 변화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말괄량이 길들이기2'는 맞춤형 패션, 다이어트, 피부 및 헤어케어, 건강, 리빙, 음식 등에 걸친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공하는 한편, 클라라와 루나 등 출연진들이 직접 궁금증을 해결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이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말괄량이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진짜 매력녀가 되기 위한 성장스토리를 써 내려가며 시청자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클라라와 f(x)루나의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2' 3회는 오늘 밤(수) 9시 20분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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