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콘서트' 선예매 티켓 오픈…13일 일반예매 가능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티켓 전쟁이 시작됐다.

12일 오는 8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의 티켓이 공식팬클럽 선 예매가 시작됐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수 많은 팬들이 '티켓 전쟁'을 펼치고 있다.

13일부터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시작되며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입한 경우에도 일반 예매를 통해 추가 1매씩 구입 가능하다.

한편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데뷔 무대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등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워너원 데뷔 앨범의 신곡들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워너원의 데뷔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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