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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뉴이스트의 멤버 김종현(JR)과 아론이 네이버 V LIVE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김종현은 방송 내내 폭풍 애교를 선사했고, 아론은 오랜만에 진행한 V LIVE인 만큼 근황을 이야기하며 변치 않은 영어 랩 실력 또한 뽐냈다. 이처럼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많은 모습을 보여준 방송은 시작한 뒤 20분 뒤에는 하트 8백만, 시청자 수 15만 명을 기록했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6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모아 천만 하트 받을 시에는 잠꼬대를 부르겠다며 공약까지 내세웠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뉴이스트 완전체를 언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곧 볼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뉴이스트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짧았던 방송 종료 전 1천4백만의 하트수 와 21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천만 하트를 받을 시에는 '잠꼬대'를 부르겠다던 공약 또한 지킬 수 있었고, 이로써 다시 한번 뉴이스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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