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드림캐쳐가 아름다운 티저 사진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과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의 비포(Before) 버전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드림캐쳐 멤버들은 교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맞춰 입고 각자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비포 버전 티저 이미지들은 앞선 활동에서 보여줬던 걸크러시와는 상반된 매력을 담고 있어 팬들로부터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티저 이미지로 비포 버전의 개인 컷들이 모두 오픈된 상황. 과연 향후 어떤 매력을 품은 이미지들이 추가로 공개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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