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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자히드 "200명 사상자 발생한 전복 사고, 안타까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7-10 13:3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정상회담'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통수단 관련 사건사고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자히드는 최근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유조차 전복 사건을 전하며, "라마단이 끝난 걸 축하하는 '이드' 명절 전날이라 더 안타까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차량에 이어 비행기, 배 사고와 관련해 왕심린은 상하이에서 80세 할머니가 안전을 빌기 위해 비행기 엔진에 9개의 동전을 던진 황당 사건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크리스티안은 최근 콜롬비아에서 170명의 승객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한 사고를 이야기했다.

또한 멤버들은 본인들이 직접 겪은 교통사고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마크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촬영 당시 난기류로 고생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아역출신 배우 서신애가 출연해 "너무 어리게 보여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세계의 동안과 노안, 인상과 관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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