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름선수 출신 인제대 교수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가 엉뚱하게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숙희는 "우리 신랑은 매일 간다"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이승신은 "혹시 자전거 타냐. 틀림없다"고 확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숙희는 "산악자전거 타는데 물통의 물을 하나도 안 마시고 오는 날이 있다"며 의심했다. 이를 들은 이승신은 "틀림없다"고 다시 한번 확신했고, 한숙희도 "그치"라며 외도(?)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이승신은 "우리가 잡아 드리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다른 출연진들은 "부추기지 마"라고 말렸다. 또 성대현은 "여기 흥신소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