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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지수가 절친 남주혁 응원에 나섰다.
이어 지수는 이날 첫 방송되는 남주혁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응원에 나선 모습.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주혁과 지수.
한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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