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TBC '효리네 민박' 측이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까지 한 자리에 모은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효리네 민박'에 직원으로 첫 출근한 아이유와 회장-사장 부부가 함께 한 일종의 기념사진인 셈이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물론이고 아이유도 불과 30분 남짓한 시간을 내 기념사진 찍듯 촬영을 마친 뒤 숨 돌릴 틈도 없이 '일순이 직원' 모드로 돌아갔다. 민박집에 첫 출근하는 아이유의 모습은 7월 2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1회는 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분당최고 시청률은 8%대 후반까지 치솟았다. 화제성 역시 최고치까지 올라갔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첫회가 방송된 25일 당일 '효리네 민박'은 27.4%의 압도적인 수치로 화제성 순위 1위에 올랐다. 2위에 비해 14.8% 포인트 높은 수치다. 당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베스트 관심 이슈' 차트에도 이효리-이상순-아이유 세 사람이 나란히 1, 2, 3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