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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일을 맞은 액션 SF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 마이클 베이 감독)가 예매율 65%를 돌파하며 흥행 서막을 열었다.
본격적인 흥행 서막을 연 '트랜스포머5'가 아쉬웠던 전작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14, 마이클 베이 감독)의 흥행 성적(529만명)을 만회할 수 있을지 영화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랜스포머' 다섯 번째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마크 월버그,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독, 조쉬 더하멜, 이사벨라 모너, 피터 쿨렌, 프랭크 웰커, 젬마 찬, 스탠리 투치, 존 굿맨, 와타나베 켄 등이 가세했고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했다. 오늘(21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