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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거미가 신곡 녹음 중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신곡에 대해 "길이 참여했고, 수란이 멜로디를 만들어줬다"며 "처음 가사를 받고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거미는 "어떻게 키스가 팁일 수가 있나 고민이 컸다. 녹음도 힘들었다. 생각처럼 잘 안 돼서 울기도 했다. 힘들게 녹음했던 곡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주로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다. 여기 있는 여러 개의 반지를 옮겨 낀 것이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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