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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청춘들이 독도 입도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독도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입도가 어렵다"고 전하자 박재홍은 "'3'과 인연이 깊다"며 자신의 야구 전적을 읊었다. 이어 김광규는 "나는 셋째 아들이라 '3'을 좋아한다"고 맞장구, 김국진은 "난 삼 형제 중 막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광규, 박재홍은 본인들 역시 삼 형제 중 막내라는 사실을 밝히며, 숫자 '3'과의 인연을 찾는 모습으로 독도 입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세 사람은 인터뷰에서 독도와의 만남으로 크게 감동받은 모습을 보여 독도 입도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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