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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오늘(29일) 입대…삭발식 현장 '포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29 00:03 | 최종수정 2017-05-29 00:3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29일) 입대하는 래퍼 빈지노가 자신의 삭발 모습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빈지노는 2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삭발식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개코와 크러쉬 등 동료 연예인들이 잇따라 좋아요를 눌렀다.

영상 속 빈지노는 지인 여럿이 지켜보는 가운데 머리를 아주 짧게 깎고 있다. 풍성했던 빈지노의 머리는 삽시간에 맨들맨들한 삭발로 변했다.

빈지노는 영상 초반 밝게 웃는가 하면 장난스레 경례 포즈도 취해보였다. 하지만 머리 정리가 끝난 뒤의 빈지노는 복잡한 표정이다.

빈지노는 29일 시미 트와이스와 함께 한 그룹 재지팩트의 신곡을 발매한다. 이날은 빈지노가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는 날이기도 하다. 빈지노는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 뒤 육군 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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